오늘은 지난 12월에 담가논 겨우살이 효소를 확인했습니다. 벌써 6개월이 다되어가는 군요. 조금만 더 발효를 시켜서
효소를 걸러 용기에 보관을 해야겠습니다. 이제 6개월이 다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겨우살이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한지만 들추어내도 향이 코를 산야초의 냄새로 진동하게 하는군요. 겨우살이는 제가 큰수술후에 치유과정에서
자연치유의 한가지로 늘 곁에두고 끊여먹은 산야초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지금도 보리차대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독이없으며, 특히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인병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소중한 산야초 중의
하나입니다. 필요하시면 저희 힐링이야기 캠프에 한번 방문해 주세요. 몸에 좋은 겨우살이 효소를 한잔 올리겠습니다.
혹여 향기가 도망갈세라 한지로 꽁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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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속에서 잘익어가는 겨우살이 효소